[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정독도서관(관장 김희선)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이 27일 오후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신여성 김란사 세상을 밝히다’ 전을 개최했다.

3.1절을 기념해 열리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이며 우리나라 여성 최초의 미국유학생으로 인문계 최초의 학사 학위를 받은 김란사의 일생을 통해 진정한 나라 사랑의 의미를 보여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김란사 여사의 친정조카손자 김용택씨가 김란사 여사에 업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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