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만 100% 맛을 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맘마밀 요미요미는 국내 유아주스 시장점유율 1위(2016년 12월 링크아즈텍 기준, 68%) 브랜드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유기농주스 과일 3종에 이어 야채 3종(레드비트 골든사과, 보라당근포도, 종합야채)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소비자권장 가격은 3입 기준 2900원(125㎖×3, 할인점 기준)이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원료부터 철저히 인증받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채운 유아 주스다.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원료, 제조방식, 생산까지 까다롭고 꼼꼼하게 관리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식약처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야채3종은 특히 신제품은 영양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붉은 색 계열인 레드비트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 계열 보라당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초록색 계열 브로콜리, 양상추, 시금치 등 각 계열 대표 야채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로 구성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음료 형태로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아기의 올바른 평생 식습관을 위해 설탕, 향, 색소 등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야채와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만 담았다.

​패키지는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한 테트라팩으로 상온에서도 변질 없이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야외 활동에도 간편하다.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 3종을 추가적으로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맘마밀 요미요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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