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동석 아중동지역경제협력대사.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권순한)가 제31대 총동문회 신임회장으로 민동석 동문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권순한)는 지난 24일 제30대 이사회·대의원총회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제31대 총동문회 신임회장으로 민동석 동문이 선출됐다.

민동석 당선인은 현재 아중동지역경제협력대사로 활동 중이다. 외교통상부 제2차관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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