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지부장 박금성)는 지난 24일 전북서부보훈지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함사모)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북서부보훈지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나라 사랑 정신함양과 보훈 문화 확장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서부보훈지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지부장 박금성)는 최근 전북서부보훈지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자원봉사단 만남 익산지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함사모)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북서부보훈지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수여식에는 김현석 함사모 대표,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 박금성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장, 유창숙 복지청소년과장(정헌율 익산시장대행), 김민서 시의원, 박철원 시의원, 박연호 전몰군경유족회 익산지회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명준 생활문화 동호회 이사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금성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 작은 봉사와 사랑을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빛의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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