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경남 창원이 27일 오전 -1도를 기록하며 봄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진해 여좌천 앞에 홍매화와 백매화가 만개해 있다.

여좌천 근처 카페를 찾은 한 시민이 홍매화의 향기를 맡은 후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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