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의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후지이 미나,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 방송인 최희, 배우 겸 모델 파비앙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은 “진짜 예쁘다. 인형이야”라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나는 우리 학교 주변이었으면 무조건 갔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저 친구(후지이 미나) 때문에 (남학생) 한 200명 대학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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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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