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사무실로 출근하는 박영수 특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오는 28일 1차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가 25일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은 이날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관련자를 줄소환해 진상 규명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