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나들이하기 좋아요”… 전국 맑고 포근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날씨가 맑겠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회복해 나들이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 동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수준으로 오르면서 낮에는 야외활동 하기가 무난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에도 기온이 올라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