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컨트리’ 예은 ‘삭발’-보형 ‘비키니 버스킹’ 음원 1위 파격 공약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크로스 컨트리’ 예은이 음원 1위 공약을 밝혔다.

예은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마지막회에 음악이 나오면 어떤 공약을 하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은은 “음원이 1위를 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확률이 낮아서 그렇다. 삭발하겠다”고 외쳤다.

보형은 “삭발하고 싶진 않다”며 “나는 광화문에서 비키니를 입고 버스킹을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로스 컨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흥 넘치는 네 여자의 음악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원더걸스 출신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강한나가 출연한다. 2월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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