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순=김태건 기자] 24일 전남 화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7회 임시회 7차 본회의가 열렸다. 윤석현 의원(총무위원회 위원장)이 화순농특산물유통 파산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해 12월 파산 결의된 화순농특산물유통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민 여러분께 군의원으로서 사과드린다”면서 “파산으로 피해 입은 분들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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