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에서 열린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 개소식에서 피데스개발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기부현판을 가리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부동산대학원이 지난 22일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례를 발굴하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피데스개발(대표 김승배)과 함께 교내 해봉부동산학관에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를 개설하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내 해봉부동산학관 7층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김철수 PMC 대표이사, 김희정 피데스개발 R&D센터 소장,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조주현 교수, 손재영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배 대표는 “피데스 부동산 개발사례 연구센터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혁신적인 미래가치가 창출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커리큘럼과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데스개발은 R&D연구센터를 통해 부동산 관련 신사업과 신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건국대에 발전기금 3억원을 출연했다.

건국대는 피데스 부동산 개발사례 연구센터를 통해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례를 발굴하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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