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3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앨런 포트니 콜롬비아 크레스트 해외영업부 부사장과 모델들이 워싱턴 대표와인 콜롬비아 크레스트 투바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오는 24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콜롬비아 크레스트 투바인’ 4종을 출시해 병당 2만 4800원에 판매한다. 포도나무가 두 그루씩 서로 엮여 있는 재미있는 레이블로 눈길을 끄는 투바인 시리즈는 신선한 포도 고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지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워싱턴 와인이다. 콜롬비아 크레스트는 워싱턴 주 전체 생산량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와인 생산자로 30여년간 단 3명의 와인메이커가 와인을 양조해 일관성 있는 스타일과 높은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콜롬비아 크레스트 브랜드의 와인들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무려 150번이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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