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NEW화이트젠 크림’ 출시… “찾아가서 밝혀준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식물 과학을 통해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가 화이트젠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이가 들수록 칙칙해지는 피부톤, 매년 봄여름 시즌에 급격히 강해지는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잡티 등 여성들의 화이트닝에 대한 피부 고민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이에 아이오페는 멜라닌을 인지해 찾아가는 스마트 기술인 멜라노사이트 타겟팅 기술이 적용된 화이트닝 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것.

아이오페 화이트젠 크림은 천연미백원료인 식물성분 리코리스를 함유해 칙칙한 피부톤과 잡티를 케어하고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며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상한 피부에 대한 자극을 완화하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밀착감 있게 발려 흡수 후에도 촉촉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50㎖가 6만원대다.

아이오페 브랜드 상품 개발 담당자는 “아이오페 화이트젠 크림은 봄철, 환절기 시즌 거칠고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를 환하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라며 “오랜 연구와 분석을 거친 최고의 화이트닝 식물 성분인 리코리스와 멜라닌을 인지하고 찾아가는 멜라노사이트 타켓팅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아이오페는 쿨링 마사지 효과를 부여하고 생기를 완성하는 ‘화이트젠 아이세럼(15㎖, 5만원대)’과 시트와 앰플을 사용 직전에 섞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가꿔주는 ‘화이트젠 마스크팩(1매, 5000원대)’까지 여러 유형의 화이트닝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