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4개 종교·시민단체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사드부지 제공 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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