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청년가톨릭미술가회 회원 김정주(레지나)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22~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 작가는 인간의 ‘손’에 주목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김 작가에게 손은 단순한 신체 일부가 아니라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다. 그는 손의 다양함 모습으로 개인의 기억과 내면의 자유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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