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영우 ㈜한길통상 대표이사,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이사.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회장 권순한 소이상사 대표)가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에는 이영우 ㈜한길통상 대표이사,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은 이남진 법무법인 대성 변호사, 김유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가, 공로상은 홍권표 재 인도네시아 외대동문회장, 류승훈 선문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혜영 ㈜코에삼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 ‘2017 한국외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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