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선 그때그시절 옛날붕 어빵.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추억의 맛을 담은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림선 ‘그때 그 시절’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그때 그 시절 옛날 붕어빵’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 제품이다. 대림선 ‘그때 그 시절 옛날 붕어빵’은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와 단팥으로 속이 꽉 차 있어 출출한 겨울밤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낱개로 트레이(쟁반)에 담겨 포장되어 있어 포장을 뜯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9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김희연 담당은 “대림선 그때 그 시절 브랜드의 떡볶이, 라볶이, 튀김 제품 출시 후 많은 사랑에 힘입어 붕어빵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한 조리법과 담백한 맛의 ‘그때 그 시절 옛날 붕어빵’을 통해 붕어빵이 겨울철뿐만 아니라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식임을 알리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그때 그 시절’ 시리즈 제품을 간편식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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