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인권운동가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2) 할머니가 22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일평생 이렇게 고생한 것이 너무 억울하다. 한을 풀지 못하고 있는 우리가 돈 받겠다고 이러겠나”라며 “일본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사죄하고 우리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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