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제64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전남 강진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2일 아침부터 비가 내렸음에도 선수들은 차분히 빗속을 질주하고 있다.

대회 2일째인 이날의 경기 결과는 여자 일반부에서 나주시청 김보배가 1위를, 삼양사 이주희가 2위, 서울시청 안선진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여자고등부는 양양여고 김슬빈, 양양여고 안수빈, 영주고 오은수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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