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제7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50명으로 구성된 7기 서포터즈는 3~10월 우체국예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온오프라인 대외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고객의견을 수렴하는 등 역할을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래 잠재고객이자 젊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용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은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국민과 우체국이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한 우체국 금융서비스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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