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닝가구 평택 프리미엄 아울렛 전용관 내외부 모습 (제공: 다우닝가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소파 브랜드 다우닝가구가 오는 3월 프리미엄 아울렛 전용관을 경기도 평택가구단지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마석가구단지에 문을 열었던 본사 직영 리퍼브매장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얻었던 만큼, 이번 아울렛 전용샵 오픈 역시, 다우닝가구의 새로운 판매 창구가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현재 다우닝은 지난 37년간의 가구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의 유명 소파를 비롯한 다양한 홈퍼니처와도 비견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다우닝소파 디자인과 기술력은 이미 국내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다만 다우닝쇼파는 다소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이 되었던 것이 사실인데, 3월에 오픈하는 아울렛 전용관을 통해 부담스러운 가격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다우닝가구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울렛 전용관은 새로운 형태의 다우닝 매장으로서, 또 다른 예시적 모델이 될 것이며, 아울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더 저렴하게 최고 수준의 다우닝쇼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 프리미엄 아울렛 전용관은 현재 내부 인테리어가 한창 진행 중이며,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돼 있다. 아울렛 전용관과 함께 신상품 등을 취급하는 정규 시즌 코너도 들어서게 된다.

해당 전용관은 향후 수원가구거리 다우닝 퍼스트샵 매장과의 연계 판매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전용관은 수서발 고속철도(SRT) 지제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평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속도로를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다우인가구 관계자는 “대중교통 및 평택~화성, 평택~시흥, 평택~제천 등의 다양한 구간별 고속도로로 수도권 고객뿐만 아니라 세종시나 천안, 대전 등의 고객들도 편리하게 다우닝(쇼파)아울렛 전용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우닝가구(쇼파)는 평택 프리미엄 아울렛 전용관 오픈 시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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