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사회교육원 아동학위과정 활동 모습 (제공: 명지대 사회교육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아동학위과정이 대학추가모집 기간에 맞춰 인·적성검사를 통한 100% 면접전형으로 201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아동학위과정은 유능한 아동교육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학점은행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4년제 학사학위과정”이라며 “아동학위과정은 가장 인기 있는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이나 복지시설 등에 취업이 가능해 매년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경영학/부동산학위과정, 아동학위과정, 사회복지과정, 예술학위과정, 체육학위과정, 항공승무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명지대 대학 부설 교육기관으로 학점을 이수한 후에는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해당 전공의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 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2017 대학 추가모집 시기에 수험생들을 상대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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