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강수경 기자] 화창한 날씨 가운데 봄을 맞아 활짝 핀 개나리가 식목일 나무 심기를 나온 시민의 마음까지 환하게 한다.
용전근린공원 앞에 있는 신동아아파트 12동에 사는 임만춘 씨는 82세의 나이에도 삽을 들고 나무 심기에 여념이 없다. 훗날 손자와 함께 이날 심은 나무를 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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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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