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1일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 과일 코너에서 대저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26일까지 부산 대저동에서 엄선한 농가를 통해 산지 직송한 대저 토마토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는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에서 진행된다. 대저 토마토는 바다와 인접해 염분 등 미네랄이 풍부한 부산 대저 산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육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토마토에 비해 크기는 작은 편이고 새콤달콤한 일반 토마토의 맛과 더불어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일명 짭짤이라고도 불리며 당도도 높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