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김형기 원주경찰서장(오른쪽 첫 번째)이 신임 경찰관들의 발령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가 20일 제289기 신임경찰과 9명을 인사 발령했다.

이날 인사뱔령식은 김형기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과의 과·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발령 받은 순경 김연지는 기동순찰대, 순경 이동희, 이길호는 중앙지구대, 순경 남준호는 봉산지구대, 순경 유예빈은 북원지구대, 순경 강원혁, 김주혁은 단계지구대, 순경 임태우는 단관지구대, 순경 김경민은 치악지구대에서 근무한다.

김형기 원주경찰서장은 “신임 경찰관의 발령을 축하한다”며 “동료 직원과 소통해서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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