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이스샵 파워 익스트림선크림. (제공: 더페이스샵)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UVA 차단 지수 4등급(PA++++)으로 더욱 강력해진 ‘파워 익스트림 선크림 SPF50+ PA++++’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워 익스트림 선크림’은 더욱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 효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시간 야외 및 레포츠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내추럴 베이지 컬러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기능까지 더해져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가 1만 8000원대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노화에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보다 높은 효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택 폭을 넓혔다”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안티에이징, 피부톤 보정 기능 등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 시행에 따라 선크림 자외선 차단지수 범위가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확대됐다. PA는 자외선 A영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가 많을수록 방어 능력이 우수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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