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조감도. (제공: GS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은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7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택지예정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위치한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1034가구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와 연계돼 입주민의 상가 접근성이 높다. 입주자들이 피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때 단지 내 상가를 거쳐야 한다.

총 11호실만 분양하기 때문에 희소성과 수익률이 높고, 전체 1층 상가로 구성돼 접근성이 좋다.

GS건설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제2여객터미널,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뿐만 아니라 영종 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LOCZ 복합리조트 등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수익률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은 입찰방식으로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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