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암그리스도의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손 교수는 한 개신교인의 사찰 훼손을 대신 사과하고 이를 위해 1년여 전 모금 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지난 17일 서울기독대(총장 이강평) 이사회로부터 파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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