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가 우수 대리점 초청 ‘2017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공: 넥센타이어)

우수 대리점 시상, 엔페라 신제품 선봬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넥센타이어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우수 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7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한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는 넥센타이어 대리점 중 지난해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대리점을 초청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행사다.

‘HEROES(영웅)’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와 대리점과의 정도영업을 통한 상호간의 발전과 신뢰를 약속하는 화합 장이 됐다는 평가다.

1부에서는 최근의 시장 상황을 비롯해 회사의 비젼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반기 출시 예정인 최고급 제품 ‘엔페라 AU7’에 대한 발표식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각 지역별 우수거래선에 대한 시상과 만찬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넥센타이어 글로벌 영업본부장 황동진 부사장은 “한국시장의 경쟁력이 글로벌 경쟁의 핵심”이라며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성장을 이루어낸 모든 대리점을 위해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는 물론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으로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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