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세븐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프레임’ 첫 공개
블랭킷, 목베개 등 액세서리도 첫선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먼저 다이치 베스트셀러 카시트 ‘퍼스트세븐’의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프레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카시트 프레임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중한 아이의 첫 카시트에 특별함까지 더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람회를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포함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은 물론 정품 썬바이저와 쿨시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일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핸드워시, 기저귀, 물티슈, 스킨케어 키트로 구성된 LG 생활건강 GIFT를 증정한다.

아이가 카시트에서 더욱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다이치 신규 액세서리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카시트뿐만 아니라 유모차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베이비 블랭킷(니트/코튼)과 나비베개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사용 시기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목베개도 출시된다. 기존 신생아용으로만 판매되던 쿨시트는 주니어까지 고려하여 사이즈 별로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지난 1일 출시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임산부 세이프 벨트를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에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프렌디’ ‘올인원’ ‘디가드 토들러’ 등 인기 카시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디가드 주니어 제품을 박람회 최초로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카시트로 알려진 ‘스포티 주니어’와 2017 신제품 ‘스마트 주니어 차콜그레이’의 경우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이치 부스는 코엑스 Hall A D250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카시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핑크퐁 TV VIP 30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공식 SNS와 연계해 퍼즐 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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