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이현정 기자] 광주시 북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5일부터 14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봄꽃 향연을 펼친다.

시는 할미꽃·금당화·매발톱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50점을 비롯해 리빙스턴데이지·마가렛·팬지 등 형형색색의 서양화 10만여 본과 넵킨공예·네일아트·토피어리·도자기페인팅·금속공예품 등 300여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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