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안산소방서에서 ‘2016년 재난안전교육 민간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된 최정아 초지중학교 지도교사(왼쪽)와 최영기 민간강사(오른쪽)가 임국빈 안산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최정아 초지중교사, 최영기 민간강사 도지사상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16일 ‘2016년 재난안전교육 민간부문 유공자’ 최정아 초지중학교 지도교사, 최영기 민간강사 등 2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최정아 교사는 한국119소년단을 이끌며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및 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영기 민간강사는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공적(60회, 1만 1699명)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임국빈 안산소방서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조기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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