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자이언티, 최근 번호 딴 연예인 누구? ‘반전’ (출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정희’에서 최근 번호를 딴 연예인을 언급했다.

자이언티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최근에 번호 딴 연예인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자 “테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주변에 아는 연예인들이 없다. 잘 만날 일도 없고 활발한 성격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이언티는 한 청취자롤부터 “내 남자친구가 20대 초반에 자이언티와 음악을 했다더라. 실용음악과 함께 다녔다더라”라는 사연을 받았다.

이에 자이언티는 “실용음악과 잠시 다녔다가 군 입대를 했다”며 “공부를 정말 못했다. 공부를 늦게 해서 대학은 나올 수 있을까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학교가 적성에 안 맞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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