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이 15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을 홍보하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15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이용방법을 홍보하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대구와 여수의 재래시장 화재에 이어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010년 태안서부시장 화재를 교훈삼아 재래시장의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서부발전은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공공기관, 안전담당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며 “생활속 안전 위험요소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신고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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