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이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당에서 ‘감성형 체험 콘텐츠 개발 집중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글(Google) 등 업계와 학계, 문화기관이 함께 가상현실 등을 이용한 체험 및 전시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디지털미디어아트 등 감성형 체험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공: 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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