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4일 서울 아침 영하 3.9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5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사진은 한 관광객이 서울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감정기 한옥으로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해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면에서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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