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전시용 돌고래를 수입한 울산남구청과 이를 허가한 환경부, 해양수산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는 돌고래를 수입해 비좁은 수족관에 입수시킨 것과 생명을 이윤의 도구로 이용하는 반생태적인 정책, 돌고래체험관, 돌고래 수입 등을 비판하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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