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13일 서울시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눈길’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김향기, 김새론과 이나정 감독, 류보라 작가가 참석했다. 배우 김향기가 남동생 종길 역의 장대웅과 마주 보며 웃고 있다.

‘눈길’은 1944년 일제강점기 말을 배경으로 환경이 다른 ‘종분(김향기 분)’ ‘영애(김새론 분) 두 소녀의 우정을 다뤘다. 3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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