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남편 기성용에 무한애정… ‘무릎 부상 어쩌나’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기성용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혜진은 “Happy birthday to my hubby♥(생일 축하해. 나의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의 일상 사진 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앳된 청년의 얼굴로 어딘가를 진지하게 응시하고 있다.

한편 10일 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약 한 달 간 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기시온을 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