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을 켠 양초들이 하나 씩 모여 대한민국 지도 국토 경계선을 드러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최유라 기자] 2일 의회선교연합·국회조찬기도회·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0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부활절 PPP 십자가 대행진 및 금식 촛불 기도회’가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출발해 국회에 도달했다.

이날 중진들과 교인 및 참석자들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예배를 드린 후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자리에서 촛불점화식을 가졌다.

모든 사람들이 각 자 받은 양초에 불을 밝히고 독도가 포함된 대한민국 지도 국토 경계선을 따라 초를 꽂았으며,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 <우리의 소원>을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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