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북 경주시 낭산 추정 고분지에서 통일신라시대 가릉(假陵)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9일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신라 왕릉에 사용되는 다량의 석재와 건물지, 담장, 도로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명문기와 등 300여점의 중요 유물도 나왔다. 사진은 경주 낭산 일원 발굴현장 전경 모습. (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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