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수미·이용대, 결혼+임신 발표… 엄마아빠 미모에 2세 관심집중 (출처: 변수미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배우 변수미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변수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선남선녀 커플인 이들의 훈훈한 2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신혼집은 서울 모처에 마련했으며, 결혼식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에 성적을 비관해 자살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변수미는 데뷔 당시 배우 신현준 제자로도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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