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호.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사)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이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통권 제15호) 봄호를 출간했다.

이번 호 특집에는 감성적인 문학인에서 한국조리사관학교 총장으로 변신한 수필가 조희완 씨의 성공스토리가 실려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이버문인협회 회장이자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 씨는 에세이칼럼 ‘이기심을 버려라’를 통해 가슴속에 남은 탐욕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참된 지혜를 들려준다.

정문택 시인은 ‘녹색문단을 지향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문단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그 외에도 소설, 콩트, 동화 등 주옥같은 작품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계간 한국문학세상은 독자들이 만들어가는 순수 국민문예지로서 등단유무를 가리지 않고, 작품성만 있으면 누구든지 작품을 발표할 수 있다. 재능이 인정될 경우 문학 지도를 통해 등단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가격: 1만 원
문의: 02)6402-2754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