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민의당 천정배 전(前) 공동대표가 7일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개혁은 입법을 통해 실현된다”며 개혁연합정부를 통해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천 전 대표에 따르면 지금 야3당과 친·야 무소속 의석을 모두 합쳐도 171석이다.

그는 “그래서 문재인 전 대표가 주장하는 야3당 중심의 ‘야권연정’은 무책임한 말”이라며 “그렇다고 국정농단세력인 새누리당과 손잡을 수는 없다. 그래서 ‘대연정’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