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정·정다은 아나운서, 열애 인정 하루 만에 결혼 발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한 지 하루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3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또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이날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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