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카시트 최대 30% 할인, 현장 사은품 등 혜택 풍성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대한민국 No.1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이치는 국민 카시트로 불리는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비롯하여 스테디셀러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정품 썬바이저 및 현장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어반그레이’ 컬러를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를 기념해 30% 특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다이치가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보급형 카시트 ‘프렌디’도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0~5세까지 사용 가능한 ‘프렌디’는 사이드 확장을 통해 측면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동급 사양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사계절 사용 가능한 쿨시트를 증정한다.

6일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용품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카시트의 세대별 특징과 장착 방법, 소재 등을 점검하고 준비하여 소중한 자녀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이치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C01에 위치한다.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17년을 맞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베이비페어로, 올 한 해를 이끌 육아 트렌드는 물론 각 브랜드의 신상 육아용품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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