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회장은 전문경영인으로 2000년 CTS 사장에 취임해 10년 동안 흑자경영 달성, 신사옥 완공·입주, 제2채널 ‘CTS패밀리채널’ 개국 등을 이끌어 왔다.
감 회장은 CTS사장과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민족나눔복지재단 이사장과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한국케이블TV방송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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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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