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기독교TV 신임회장 감경철.
[뉴스천지=최유라 기자] CTS는 1일, 지난 30일 열린 제72차 이사회에서 신임회장으로 감경철(67) 전 CTS 기독교 TV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감 회장은 전문경영인으로 2000년 CTS 사장에 취임해 10년 동안 흑자경영 달성, 신사옥 완공·입주, 제2채널 ‘CTS패밀리채널’ 개국 등을 이끌어 왔다.

감 회장은 CTS사장과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민족나눔복지재단 이사장과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한국케이블TV방송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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