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주최로 14차 촛불 사전집회가 열린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정연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정 회장은 “오늘이 입춘인데 우리 사회도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이재용의 구속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 이재용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것을 보면서 법률가들도 경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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