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이 4일 입춘을 맞아 세시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을 개최했다. 사진은 시연자들이 입춘첩을 붙인 후 미소짓고 있는 모습.

입춘첩은 집안의 대문이나 기둥에 ‘건양다경(建陽多慶)’이나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같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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