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거솔, 리브랜딩 통해 새롭게 변화하다 (제공: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올해로 12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잉거솔 시계가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변화했다.

잉거솔을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는 ㈜거노코퍼레이션 측은 “잉거솔 시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하이엔드 시계들과 비교해도 디자인에서 견줄 수 있는 명품스타일의 고급시계”라며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디자인만이 아닌 시계 내부까지 고급화로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오토매틱 시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무브먼트를 스위스 부품을 사용해 만들어진 무브먼트로 전격 교체하면서 고급화됐고, 시계의 얼굴인 인덱스도 좀 더 정교하게 디자인됐다고 ㈜거노코퍼레이션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를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원목케이스로 제작돼 잉거솔 시계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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